영업이익률 8% 기계장비 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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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 매출 약 60억원에 자산 규모는 2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8% 수준이다. K사는 화장품과 제약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군에서 사용하는 기계 장비를 제작한다. 설비투자를 상당 부분 완료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장점으로 꼽힌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인수 후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려는 원매자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