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쿠첸 블렌더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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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블렌더 신제품 두 종을 15일 출시했다. ‘진공 블렌더’(사진)는 용기 속 공기를 빼내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식품변색이나 층 분리 현상도 막아준다.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 용기에 티타늄으로 도금한 6중 칼날을 적용했다. 분당 3만 번 회전하며 빠르게 분쇄한다. 순간 작동, 아이스, 진공 블렌딩 등 네 가지 원터치 버튼과 속도조절 다이얼을 탑재했다. 가격은 20만원대다.
‘텀블러 블렌더’는 칼날을 제거한 뒤 뚜껑만 교체하면 텀블러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크기는 작지만 모터 출력을 높여 입자가 고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원터치 작동 방식으로 재료를 원하는 입자만큼 손쉽게 갈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다.
‘텀블러 블렌더’는 칼날을 제거한 뒤 뚜껑만 교체하면 텀블러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크기는 작지만 모터 출력을 높여 입자가 고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원터치 작동 방식으로 재료를 원하는 입자만큼 손쉽게 갈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