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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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9
15일 서울과 경기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려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소나기는 상층부의 차가운 공기와 하층부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했다. 서울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