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공업협회장에 강진원 사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25대 회장에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사진)이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협회장은 15일 취임사에서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 보존에 솔선수범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에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국내 19개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