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폐유 처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입력2019.07.16 05:48 수정2019.07.16 05:48 15일 오후 7시 44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폐유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기계 설비 등이 타 1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