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로 여름철 습기·먼지·냄새까지 싸~악

웅진코웨이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옷감 손상 없이 '뽀송뽀송'
실내 공기질·습도까지 관리
눅눅한 여름철 곰팡이 억제
공기청정기와 의류 건조기 기능을 결합한 웅진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웅진코웨이가 지난 5월 선보인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이름 그대로 옷뿐만 아니라 옷이 놓인 공간까지 관리해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는 여름철에 유용하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 기능이 적용돼 옷의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준다. 에어 서큘레이션(공기 순환) 기능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그다음 미세한 나노 미스트(물방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해 옷감 손상 없이 뽀송뽀송하게 관리해 준다.이 제품은 습한 날씨로 인해 빨래 건조가 쉽지 않은 여름철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제품에 의류 건조 기능을 탑재해 자주 빨아야 하는 자녀 교복이나 활동복, 티셔츠를 손쉽게 건조할 수 있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의류 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셔츠 재킷 면바지 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 및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저온 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기존 의류 건조기는 통돌이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옷걸이 방식을 적용,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할 때 통에 부딪쳐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단추 등 액세서리 망가짐도 없다.까다로운 여름철 실내공기 질 관리도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로 해결된다. 공기청정기와 제습 기능을 갖춰 실내공기질 관리는 물론 습도 관리도 가능하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다. 하루 7L의 대용량 제습도 가능해 적정한 습도를 맞춰줘 결로나 곰팡이 생성을 억제한다.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렌털로 이용하면 위생 관리 전문가의 깐깐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개월마다 방문해 전문 장비로 에어샷 토출부 흡입부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필터를 교체해주는 등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준다. 한승준 웅진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사계절 제품이지만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여름철 눅눅한 옷과 옷방 공기 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