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정용 맥주제조기 '홈브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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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수제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를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캡슐과 물을 넣으면 맥주의 발효, 숙성, 보관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페일에일, 인디아 페일에일, 위트, 필스너, 스타우트 등 5가지 맥주를 만들 수 있다. 맥주 종류에 따라 9~21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