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소비촉진 신규 광고 온에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유소비촉진 광고를 새롭게 온에어한다.

이번 TV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등장, 건강을 위해 국산 우유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유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국산 우유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영양소 뿐만 아니라, 항비만 성분,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 등 114가지 천연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성인병 관리,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290가지 테스트와 365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 유통돼 믿을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우유를 선택할 때에는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 즉 케이밀크 마크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케이밀크(K-Milk)는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우유 사용 제품에만 허락되는 인증마크다. 신규광고 ‘고맙다 우유’편은 TV 및 유튜브 검색, 케이밀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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