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스타리움, 7호선 걸어서 3분…2033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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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서울 동작구 상도동 182의 13 일대 ‘상도스타리움’ 아파트에서 조합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있을 조합설립 신청을 앞두고 이달 한 달 동안 분양권 명의변경을 통해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4㎡ 90가구, 59㎡ 715가구, 73㎡ 262가구, 84㎡ 785가구 등 조합원분 1683가구와 청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44㎡ 181가구 등 총 2033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3.3㎡당 분양가는 1730만원 선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마을버스를 타면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까지 5분 안에 도착한다. 인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이용하면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지난 6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향후 조합 설립 인가, 사업승인, 착공 등을 남겨뒀다. 분양 관계자는 “2021년 초 착공해 2024년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3번 출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