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여의도 더블역세권 갖춘 오피스텔

유망 분양현장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이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 부지에 짓는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 전용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있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들어서기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 밀집지역에 조성된 상권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0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파크원 판매시설에 영업면적 8만9100㎡, 단일 시설 기준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 738의 14에서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3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