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자원봉사자 500여명 '볼런티어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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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모여 '2019 관악 볼런티어 총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관악 볼런티어 총회는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자원봉사캠프, 실천학교, 복지관 등 자원봉사 관련자·기관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올해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과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 4주년을 기념했다.
총회에서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등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 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의 자원봉사는 단순한 봉사의 의미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요 매개체"라고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
관악 볼런티어 총회는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자원봉사캠프, 실천학교, 복지관 등 자원봉사 관련자·기관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올해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과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 4주년을 기념했다.
총회에서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등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 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의 자원봉사는 단순한 봉사의 의미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요 매개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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