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닥재·벽지·창호·단열재, '2019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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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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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 적용을 최소화했고,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을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해 코팅한 점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