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틱, 결승행 ‘점프’

18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이날 77.7점으로 11위에 올라 12팀이 진출하는 결승 무대를 밟았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에서 결승에 오른 건 2009년 솔로 박현선 이후 10년 만이다. 주장 김소진은 “이 종목 결승 진출이 대회 목표였다”며 기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