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밀로 만든 '필라이트 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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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사진)을 오는 25일 내놓는다.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세 번째 제품이다. 기존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기는 소비자와 밀 맥주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했다.
밀맥아와 밀보리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캔 제품 2종(355mL, 500mL)으로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355mL가 717원, 500mL가 977.28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렌지 껍질과 다채로운 과일 향이 어우러져 목넘김이 상쾌하다”고 설명했다.
밀맥아와 밀보리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캔 제품 2종(355mL, 500mL)으로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355mL가 717원, 500mL가 977.28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렌지 껍질과 다채로운 과일 향이 어우러져 목넘김이 상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