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연합로봇팀, 세계대회 준우승 입력2019.07.18 17:46 수정2019.07.19 01:19 지면A32 서울대 공대는 서울대·고려대·부산대·한양대 연합로봇팀 ‘Tidyboy’(사진)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9 로보컵 실내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1997년 시작된 로보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인공지능(AI) 로봇대회다. 올해엔 세계 40여 개국, 3500여 명이 참가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