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명 넘었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명 돌파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석자들이 ‘원전 YES’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