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아이디어 공모 접수

한국경제신문·호서대 공동 주최
9월 6일까지 개인·팀 단위 공모
한국경제신문과 호서대가 ‘2019 장영실 발명·창업대전’에 참여할 창의적인 발명 및 창업(사업) 아이디어를 오는 9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 사업계획’ 등 2개 부문이다. 창업 아이디어 분야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4개 부문의 발명 아이디어를 개인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창업 사업계획 분야는 신기술을 이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발명과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 접수는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서류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총 1070만 원의 상금과 교육부 장관상, 창업진흥원장상,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호서대학교 총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