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임기 넉달 남기고 돌연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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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9일 "강 본부장이 22일 우정사업본부 직원들과 전국우정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이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임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인 강 본부장은 2017년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을 맡아왔으며, 7월 9일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예고했던 우정노조와의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시킨 바 있다.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는 19일 "강 본부장이 22일 우정사업본부 직원들과 전국우정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이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임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다.
행정고시 30회 출신인 강 본부장은 2017년부터 우정사업본부장을 맡아왔으며, 7월 9일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예고했던 우정노조와의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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