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 오픈

SK네트웍스가 22일 인터넷 타이어 쇼핑몰인 ‘타이어픽’을 열었다. 자신의 타이어 사이즈를 기억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차종과 연식만으로 타이어 규격을 찾을 수 있다. 장착 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타이어를 무상 교체해주는 30일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휠얼라인먼트와 위치 교환,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장착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도 준다. 타이어 교체 후에는 종합차량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