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청소년 어학연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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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회장 최평규)이 22일 계열사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하는 해외 어학연수 행사를 열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30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다음달 5일까지 영국 옥스퍼드대 세인트휴스칼리지에서 연수를 받는다. S&T는 다음달 5일부터 계열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청소년 영어캠프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