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24일 전쟁기념관서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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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대군인과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훈처 주관인 이번 박람회에는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와 국방부, 병무청 후원과 관계기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에는 채용·창업관(63개), 컨설팅·안내관(4개), 정책홍보관(5개), 부대행사관(5개) 등 총 77개 부스가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1대 1 현장면접과 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장채용관에는 45개 기업이 참가해 100여 명의 현장채용을 목표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운영된다.
/연합뉴스
보훈처 주관인 이번 박람회에는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와 국방부, 병무청 후원과 관계기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에는 채용·창업관(63개), 컨설팅·안내관(4개), 정책홍보관(5개), 부대행사관(5개) 등 총 77개 부스가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1대 1 현장면접과 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장채용관에는 45개 기업이 참가해 100여 명의 현장채용을 목표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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