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소형변기용 `쾌변비데 B3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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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소형변기용 `청호 쾌변비데 B35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난해 5월 출시된 `청호 쾌변비데 B350`에서 세로 길이가 기존보다 45mm 줄어든 490mm로, 화장실 구조상 소형 변기를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정수필터를 장착해 수돗물에 들어있는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물이 공급돼, 비데 사용시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노즐은 위생을 위해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청소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물살과 함께 노즐이 앞뒤로 움직여 노즐 전체가 빈틈없이 깨끗하게 세척된다.
청호 쾌변비데 B350에 적용된 `내츄럴 에어 버블` 기능은 세정시 자연적으로 공기를 혼입해 물방울을 버블화해 부드럽고 상쾌한 세정감을 제공한다.회사측은 절전모드로 이용할 때 30분까지만 설정된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30℃로 유지해 버튼 하나로 온수와 시트의 히터전원을 조절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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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난해 5월 출시된 `청호 쾌변비데 B350`에서 세로 길이가 기존보다 45mm 줄어든 490mm로, 화장실 구조상 소형 변기를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정수필터를 장착해 수돗물에 들어있는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물이 공급돼, 비데 사용시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노즐은 위생을 위해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청소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물살과 함께 노즐이 앞뒤로 움직여 노즐 전체가 빈틈없이 깨끗하게 세척된다.
청호 쾌변비데 B350에 적용된 `내츄럴 에어 버블` 기능은 세정시 자연적으로 공기를 혼입해 물방울을 버블화해 부드럽고 상쾌한 세정감을 제공한다.회사측은 절전모드로 이용할 때 30분까지만 설정된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30℃로 유지해 버튼 하나로 온수와 시트의 히터전원을 조절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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