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브랜드 탄생 25주년 '보솜이데이 더블혜택' 진행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매달 25일인 ‘보솜이데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25%+25% 보솜이데이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25일부터 3개월간 매월 25일 진행한다.

더블혜택은 보솜이 브랜드 탄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보솜이몰(www.bosomimall.co.kr)에서 진행한다. 매월 25일 기저귀 구매 때 25%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의 2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신생아와 소형 사이즈 구매 때만 제공했던 혜택을 보솜이 ‘리얼코튼’, ‘디오가닉’, ‘베이비케어’, ‘액션핏’, ‘리얼코튼썸머’ 등 전 제품의 모든 사이즈로 확대했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보솜이를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솜이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솜이는 1994년 탄생한 국내산 기저귀다. 깨끗한나라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아기 체형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보솜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기저귀 신설비 공장을 완공하고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팬티형 기저귀 설비를 도입해 기저귀 초슬림화를 구현하는 등 팬티형 기저귀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생산시설과 자재, 물류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온도 및 습도를 자동 조절해 생산한 제품에 이물질이 혼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