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다미,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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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018)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다미가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레진 스튜디오가 24일 밝혔다.
'첨밀밀'의 천커신 감독이 제작한 중국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사랑과 우정 등을 그린다. 상업영화 첫 주연작인 '마녀'로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김다미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미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박서준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독립영화 '혜화, 동'으로 주목받은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첨밀밀'의 천커신 감독이 제작한 중국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사랑과 우정 등을 그린다. 상업영화 첫 주연작인 '마녀'로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김다미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미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박서준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독립영화 '혜화, 동'으로 주목받은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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