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앞에서 만난 정의용·볼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24일 청와대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청와대 접견실 뒤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승전을 상징하는 거북선 모형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는 “거북선 모형은 원래 그 자리에 있었다”며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