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 "중국과 30∼31일 상하이에서 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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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무역협상에 나설 미국측 협상단이 내주 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므누신 장관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9일 중국을으로 출발하며, 중국 측과 상하이(上海)에서 30∼31일 이틀간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미국과 중국은 이후 워싱턴에서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므누신 장관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므누신 장관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9일 중국을으로 출발하며, 중국 측과 상하이(上海)에서 30∼31일 이틀간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미국과 중국은 이후 워싱턴에서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므누신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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