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문재인 정부 편드는 KBS 수신료 거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연단 오른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가 25일 서울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열린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에서 의원 및 당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당은 KBS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보도하면서 자당의 횃불 모양 로고를 노출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 및 25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