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2.6도 ‘폭염’…수온 상승에 獨·佛 원전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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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오펠리아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날 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42.6도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서유럽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으로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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