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참가 선수, 성추행 혐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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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18세 여성 성추행 혐의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2016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 A(23)씨를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한 클럽에서 B(18)양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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