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경주…8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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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종이배로 한강을 건너는 '2019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를 내달 2∼4일 잠실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50m 지점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주다. 성적 우수 팀은 물론 예쁜 배를 만든 팀, 팀원 간 조화가 뛰어난 팀, 환경보호를 위해 골판지 외 재료 사용을 자제한 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 G마켓(http://gmarket.co.kr/)에서 '종이배 경주대회'나 '한강몽땅'을 검색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팀 4인 기준, 총 540팀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종이배 제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준다.
참가자는 여벌의 옷과 수건 등을 지참하면 된다.
샤워장은 한강공원 내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시간당 20㎜ 이상 폭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천500㎥ 이상이면 대회를 취소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조선 3대, 인명구조요원 7명을 상시 배치한다.
/연합뉴스
수상 50m 지점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주다. 성적 우수 팀은 물론 예쁜 배를 만든 팀, 팀원 간 조화가 뛰어난 팀, 환경보호를 위해 골판지 외 재료 사용을 자제한 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 G마켓(http://gmarket.co.kr/)에서 '종이배 경주대회'나 '한강몽땅'을 검색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팀 4인 기준, 총 540팀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종이배 제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준다.
참가자는 여벌의 옷과 수건 등을 지참하면 된다.
샤워장은 한강공원 내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시간당 20㎜ 이상 폭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천500㎥ 이상이면 대회를 취소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조선 3대, 인명구조요원 7명을 상시 배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