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오늘 신곡 '내 이름을 부르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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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22)이 28일 오후 6시 싱글 '내 이름을 부르면'(When you call my name)을 기습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 이후 4개월 만에 내는 곡이다. '내 이름을 부르면'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의 팝 발라드로,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가 만들고 작사가 굿초이스와 정세운이 함께 썼다.
노랫말에는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이젠 내가 그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곡은 지난 27일부터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 '제로'(ZERO)에서 먼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세운은 2013년 SBS TV 'K팝 스타 시즌3' 톱 10에 올랐고, 이후 스타쉽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12등을 했다.
11등까지 뽑히는 워너원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또 SBS TV '기름진 멜로'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TV '여우각시별', tvN '진심이 닿다'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 뮤지컬 '그리스'에서 주연 대니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28일까지 서울 공연을 펼친 뒤 8월 부산과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 이후 4개월 만에 내는 곡이다. '내 이름을 부르면'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의 팝 발라드로,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가 만들고 작사가 굿초이스와 정세운이 함께 썼다.
노랫말에는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이젠 내가 그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곡은 지난 27일부터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 '제로'(ZERO)에서 먼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세운은 2013년 SBS TV 'K팝 스타 시즌3' 톱 10에 올랐고, 이후 스타쉽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12등을 했다.
11등까지 뽑히는 워너원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또 SBS TV '기름진 멜로'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TV '여우각시별', tvN '진심이 닿다'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 뮤지컬 '그리스'에서 주연 대니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28일까지 서울 공연을 펼친 뒤 8월 부산과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