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성장호르몬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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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대표 이문호·사진)은 저(低)신장 아동 126명에게 10억원 상당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문호 재단 대표, 신충호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서울대 교수), 저신장 아동 및 가족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