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 하반기에도 '스마트형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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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등 하반기 일자리 정책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도는 하반기 스마트형 일자리 확대에 주력한다. 스마트공장이나 스마트산단 조성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혜택이 산업생태계 내에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올 들어 도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해왔다. 상반기 스마트공장 197개사를 구축 중이며,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253명을 양성했다.
하반기에는 현장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선도 산단 조성과 제조업 스마트화에 따른 ‘경남형 일자리모델’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도는 하반기 스마트형 일자리 확대에 주력한다. 스마트공장이나 스마트산단 조성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혜택이 산업생태계 내에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올 들어 도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해왔다. 상반기 스마트공장 197개사를 구축 중이며,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253명을 양성했다.
하반기에는 현장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선도 산단 조성과 제조업 스마트화에 따른 ‘경남형 일자리모델’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