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전부인 김지연,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유튜버 변신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이세창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전 부인 김지연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지연은 올해 4월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 변신했다. 이세창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을 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관심 감사하다"며 "유튜브 구독자수가 훌쩍 올라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99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탤런트 활동을 하다가 근래에는 홈쇼핑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있는 김지연"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지연은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소소하게나마 저의 일상과 제 생활을 보여드릴겸 시작했다"며 "관심사와 취미, 활동하며 공유하고 싶은 일상을 소개하겠다"고 소개했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또 광고나 협찬없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초든 것을 혼자하고 있다"며 "초보티도 많이 나고 안정적이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세창은 4년 만인 2017년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김지연은 홀로 딸을 키우며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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