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조개 잡고 밤엔 낭만콘서트…삼척해변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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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삼척 여름 청정해변 이벤트가 31일 오후 7시 강원 삼척시 삼척조각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콘서트로 시작된다.
이어 8월 1일에는 덕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덕산해변 파도 가요제가 열린다. 덕산해변 파도 가요제에서는 밸리댄스, DJ 페스티벌 등 초청공연도 마련된다.
주말인 8월 3일에는 하맹방 해수욕장에서 조개잡이 축제가, 8월 4일에는 상맹방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생맹방조개마을 콘서트가 각각 개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즐거운 무대를 준비했다"며 "삼척 바다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어 8월 1일에는 덕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덕산해변 파도 가요제가 열린다. 덕산해변 파도 가요제에서는 밸리댄스, DJ 페스티벌 등 초청공연도 마련된다.
주말인 8월 3일에는 하맹방 해수욕장에서 조개잡이 축제가, 8월 4일에는 상맹방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생맹방조개마을 콘서트가 각각 개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즐거운 무대를 준비했다"며 "삼척 바다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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