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코이카·한국전력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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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는 해외 신재생에너지·노후 발전소 현대화 분야에서 각 기관 보유한 기능·장점을 결합해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이행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에 따라 KIND는 금융조달과 타당성 조사 지원, 지분 참여를, KOICA는 무상원조와 지분 참여를, KEPCO E&C는 기술 총괄과 지분참여, SPC운영, EPC 주관 등을 각각 맡게 된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인프라 사업 수주는 점차 국가대항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며 "3개 기관이 강력한 하나의 팀으로 MOU를 체결한 만큼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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