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임원희·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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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임원희와 손담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임원희는 2000년 영화 '다찌마와 리'로 이름을 알렸고 영화 '실미도', '식객'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보였다. 손담비는 2009년 인기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로 연기에 입문, 현재 영화·연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막식은 오는 8일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역대 최다인 36개국 126편(중장편 51편·단편 75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된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레게 음악 연주자들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국 출신 피터 웨버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이다.
청풍호반 무대와 동명로 77무대(옛 동명초)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과 심야 디제잉 프로그램인 쿨나이트,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등 음악 프로그램도 만끽할 수 있다.
/연합뉴스
두 사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막식은 오는 8일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역대 최다인 36개국 126편(중장편 51편·단편 75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된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레게 음악 연주자들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국 출신 피터 웨버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이다.
청풍호반 무대와 동명로 77무대(옛 동명초)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과 심야 디제잉 프로그램인 쿨나이트,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등 음악 프로그램도 만끽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