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기간제 노동자 부당해고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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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2일 성명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일 성명을 내 지난달 31일 계약기간이 만료된 제주도농업기술원 기간제 노동자 4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정은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길게는 16년에서 짧게는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일해 왔던 노동자들을 계약만료를 이유로 해고했다"며 "이는 명백한 부당해고"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의롭지 못한 해고에 맞서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부당해고 철회와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일 성명을 내 지난달 31일 계약기간이 만료된 제주도농업기술원 기간제 노동자 4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정은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길게는 16년에서 짧게는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일해 왔던 노동자들을 계약만료를 이유로 해고했다"며 "이는 명백한 부당해고"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의롭지 못한 해고에 맞서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부당해고 철회와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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