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울림엔터,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걸그룹 선보여 등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걸그룹 선보여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일 새 걸그룹 로켓펀치(사진)를 선보인다. 로켓펀치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팀명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뜻.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여섯 명으로 구성됐다. 로켓펀치는 미니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로 데뷔하며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활동할 계획이다.이덕화·이경규, 동국대 연극학부 객원교수 됐다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이경규가 동국대 연극학부 객원교수로 임용됐다. 두 사람은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모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덕화는 “방송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 노하우를 최대한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후배들이 방송과 연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터보·UV, 티브이 결성…댄스곡 ‘빠지러’ 발표

남성 듀오 터보(김종국 김정남)와 UV(유세윤 뮤지)가 새 그룹 티브이를 결성했다. 티브이가 2일 오후 6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댄스곡 ‘빠지러’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빠지러’는 더위를 식히러 바다, 계곡, 강으로 떠나자는 가사를 담은 노래다. 김종국의 보컬에 UV의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UV와 함께 SUV를 결성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빠지러’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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