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프랑크푸르트역, 은행강도 추격전으로 한때 폐쇄 입력2019.08.03 02:12 수정2019.08.03 02:12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 2일(현지시간) 인근에서 벌어진 경찰의 은행강도 추격전으로 한때 폐쇄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인근 은행에 강도가 들었고, 은행의 경보가 울린 뒤 출동한 경찰이 달아나는 강도 3명을 뒤쫓았다. 경찰은 추격 과정에서 총을 발사하기도 했다. 경찰이 강도를 뒤쫓는 과정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 봉쇄됐고,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