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홍기 바다에 던진 홍콩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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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한 시위자(왼쪽)가 부둣가 국기 게양대에 걸려 있던 중국 오성홍기를 끌어내려 바다에 던졌다. 중국 매체들은 국가 존엄을 훼손했다며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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