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년 5개월 만에 장중 6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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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5일 장중 600선을 반납했다. 이날 오전 10시19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2포인트(2.55%) 하락한 599.98을 나타냈다.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 10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코스닥은 596.85까지 하락했다.코스닥은 이날 전장보다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3억원, 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9포인트(1.81%) 하락한 1,962.04를 가리켰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8억원, 3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1천194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 10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코스닥은 596.85까지 하락했다.코스닥은 이날 전장보다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3억원, 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9포인트(1.81%) 하락한 1,962.04를 가리켰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8억원, 3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1천194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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