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대생 유안지씨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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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유안지 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노화와 질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논문명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병인에 대한 중재자이자 치료 타깃으로서의 Nurr1(너르원)의 중요한 역할'이다. 논문은 Nurr1이라는 분자가 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과 어떠한 관계가 있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의 방향을 전반적으로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 씨는 "논문을 쓰며 치료제는 기초 연구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임상 연구뿐만 아니라 기초 연구도 성실히 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논문명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병인에 대한 중재자이자 치료 타깃으로서의 Nurr1(너르원)의 중요한 역할'이다. 논문은 Nurr1이라는 분자가 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과 어떠한 관계가 있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의 방향을 전반적으로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 씨는 "논문을 쓰며 치료제는 기초 연구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임상 연구뿐만 아니라 기초 연구도 성실히 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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