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가지고 만나는 사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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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중이다.
"호감 가지고 만나는 사이"
5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불거진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서로 바쁜 일정을 쪼개 서울 한남동 인근에서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
그룹 워너원 출신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이 앨범은 초동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도 '라이키', '팬시', 'TT', '왓 이즈 러브?'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두터운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인기 스타였던 만큼, 열애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강다니엘과 지효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당당하게 공개 연인임을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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