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관광특구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18홀 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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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에 조성된 복합 휴양시설 블랙스톤 벨포레가 5일 골프장을 개장했다. 이 골프장은 69만㎡ 부지에 정규 18홀을 갖췄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충북 유일의 관광특구다.
증평군 도안면 두타산 자락 3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에 개장한 골프장과 루지, 워터파크, 콘도, 농촌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워터파크와 농촌 테마파크가 내년 문을 열면 중부권 최대 휴양 리조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증평군 도안면 두타산 자락 3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에 개장한 골프장과 루지, 워터파크, 콘도, 농촌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워터파크와 농촌 테마파크가 내년 문을 열면 중부권 최대 휴양 리조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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