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강속구왕' 대회 후원사로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 운영사 뉴딘콘텐츠는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인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은 만 19세 이상의 비선수 출신 가운데 아마추어 강속구 왕을 가리는 대회다. 총상금 8000만원 규모로 오는 18일까지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예선이 치러진다.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해 피칭챌린지 모드(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전용 구장)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면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