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지역 35도 이상 '불볕더위'…양강도에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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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경도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며 '고온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중앙방송은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5, 0
▲중강 : 맑음, 34, 0
▲해주 : 구름 많음, 34, 10
▲개성 : 구름 많음, 35, 20
▲함흥 : 맑음, 31, 10
▲청진 : 구름 많음, 27, 20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며 '고온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중앙방송은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5, 0
▲중강 : 맑음, 34, 0
▲해주 : 구름 많음, 34, 10
▲개성 : 구름 많음, 35, 20
▲함흥 : 맑음, 31, 10
▲청진 : 구름 많음, 2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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