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한다 … 생명공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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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매덕스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내달 입학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으며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또 다른 아들 팍스(16)와 함께 지난해 11월 연세대 서울 캠퍼스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졸리 가족들은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매덕스는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로, 캄보디아 출신이다. 밑으로 입양자녀 팍스, 자하라가 있으며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까지 합치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졸리와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는 지난 2014년 결혼한 뒤 지난 4월 이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매덕스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내달 입학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으며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또 다른 아들 팍스(16)와 함께 지난해 11월 연세대 서울 캠퍼스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졸리 가족들은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매덕스는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로, 캄보디아 출신이다. 밑으로 입양자녀 팍스, 자하라가 있으며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까지 합치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졸리와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는 지난 2014년 결혼한 뒤 지난 4월 이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