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미네랄 함유…한 알만으로 에너지 충전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로카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의 멀티비타민 베로카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멀티비타민 부문에 선정됐다.

베로카는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 비타민으로, 2009년 런칭 당시 멀티비타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3월 베로카 론칭 10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이었던 베로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 유통채널을 약국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온라인까지 확대했다. 포장단위도 15정, 30정, 45정, 39정, 48정 등으로 다양해졌으며, 휴대가 간편한 개별포장타입(24정)도 선보였다.
베로카는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멀티비타민(건강기능식품)으로서 특히 하루 권장섭취량의 약 3-13배에 해당하는 7가지 고함량 비타민B군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 한 알 섭취 시, 하루를 위한 에너지를 건강하게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비타민이다.

또 물에 녹여 섭취하는 타입으로 발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세포간 간격을 넓혀주어 주성분의 투과율과 흡수율을 높여 체내 흡수가 빠르다.

바이엘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베로카의 광고모델로 권혁수를 발탁하고 TV와 디지털 광고를 통해 ‘열정이 배로, 에너지가 배로’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쳐있는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에너지 비타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