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국가대표 보일러'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NCB760
1978년 ‘경동기계’로 출발한 경동나비엔은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보일러 산업을 선도하며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보일러’로 자리 잡았다. 경동나비엔의 경영이념인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은 창업 이래 한결같이 추구해온 실천적 가치로, 기업의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해야 한다는 일관된 신념이 담겨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이념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왔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의 효시가 된 ‘콤팩트형 사각 보일러’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보일러 산업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가스보일러 보급 초기이던 1988년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선보였고, 이후 콘덴싱 기술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30여년 간 연구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했다. 그 결과, 이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쌓아 올렸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3%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약 79%까지 줄일 수 있어 날로 심화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역시 크게 저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2014년 업계 최초로 보일러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스마트톡’을 선보이며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어 2017년에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760’을 선보이며 보일러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NCB760은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11%나 줄인 저소음 설계와 안전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